최성봉 거짓 암투병 논란 이후 근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최성봉 거짓 암투병 논란 이후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성봉 씨는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온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논란이 있었고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지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 최성봉 프로필
● 최성봉 거짓 암투병 논란
● 최근 근
프로필 / 삶 이야기
최성봉씨는 서울출신으로 3살때 고아원에 버려져 고아원에서 살다 5살때 구타를 피해 고아원에서 도망쳐
대전행 버스를 타고 대전 유흥가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 생활을 10년을 넘게 했는데 길거리 생활이다보니 주변에는 안좋은 일들이 많이 벌어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성봉씨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대전예술음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떻게 초등학교와 중학교 검정고시를 볼 생각을 하고 대전예술음악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냐면
나이트클럽에서 생활을 하다 우연히 성악음악을 들은 후 음악의 길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하여
음악선생님들을 수소문하다 박정소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을 만났을 때가 최성봉의 나이 16살이었습니다
박정소 선생님을 만나 최성봉은 초등학교 중학교 검정고시를 치르고 예고에 진학 할수 있는 꿈을 실현했는데요.
그리고 2011년 6월 코리아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차 지역예선에서 "넬라 판타지아" 공연을 하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울렸는데요.
박칼린, 장진, 송윤아 세 심사위원은 최성봉의 재능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각종 언론 및 유튜브
그리고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비버 / 미국 CNN, BBC, CBS, ABC 등등 전세계 언론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거짓 암투병 논란
거짓 암투병 논란
- 최성봉은 한 방송에서 17살에 간암 / 위암 / 폐암 등 시한부 선고를 받았는데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며
그때 몸 안에 남아있던 암세포들이 지금까지 이어져 2020년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암 등 총 4가지 암에 걸렸다고 했습니다. 최성봉은 그당시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코로나로 일도 못
나간다고 하여 최성봉은 수술비 후원금을 모금하기도 하였습니다.
- 그러던 중 2021년 10월 유튜버 이진호 기자가 "최성봉의 암 투병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했는데요
최성봉이 공개한 진단서의 진위 여부가 의심스럽다며 실제 암 진단서와 최성봉의 암 진단서를 비교하며
최성봉의 암 진단서는 오류가 많다고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 유튜버 이진호 기자는 어떤 제보자에 의해 소식을 접했는데
최성봉의 평소 씀씀이가 헤퍼서, 여자친구에게 아우디를 선물해 주기도하고 강남의 한 유흥업소의
큰손이라 부를 정도로 한달에 유흥비로만 3천만원 이상을 써왔다 폭로했는데
이 부분은 최성봉이 암투병 얘기를 하기 전인 2017년 ~ 2019년 사이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 최성봉은 처음에 강경대응 이라는 글을 썼다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진호기자에게 사과하고 물러난후
여러 주요 언론에서도 최성봉의 사건을 다루자 최성봉은 피해자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후원금을 돌려드릴 예정이지만, 현재는 65,480원 밖에 없다며 돈을 마련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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